아티스트이자 시인인 킹 오우수가 우리의 시티 에디션(City Editions) 캔들 컬렉션을 기념하며 그가 살고 있는 도시, 런던을 여행하는 듯한 시 한 편을 헌사합니다.


숨을 들이마셔요
내 삶의 터전
때로는 젊지만 언제나 세월이 묻어있는
내 삶의 터전
매서운 추위를 막아주는 안식처
그 안에 쌓이는 웃음, 포옹, 눈물이 우리를 만들죠
진정한 우리의 모습을 찾아가는 유일한 곳, 내 삶의 터전

숨을 들이마셔요
내 삶의 터전
때로는 젊지만 언제나 세월이 묻어있는
내 삶의 터전
매서운 추위를 막아주는 안식처
그 안에 쌓이는 웃음, 포옹, 눈물이 우리를 만들죠
진정한 우리의 모습을 찾아가는 유일한 곳, 내 삶의 터전

그래요
상상 속의 그곳에선 시간이 접히고 포개어지고
또 접히고 겹쳐지다가 자라기 시작해요.
내가 사는 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 속에,
예쁘기보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게 될 거에요.
거칠고 척박하지만
그 빗속에 아름다움이 있어요.
우리는 모두 같고 하나이기에 함께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 두었죠
다양성이라는 열쇠로 문을 열면.
그들의 집이 또한 당신과 나의 집이 되는 거에요.
우리를 이 도시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하늘에 숨겨져 있는 작은 것들이에요.
당신 내면의 지침서이자 선물, 그리고 상.
당신을 여기로 이끌어 준 황금 티켓.
그러니 이제 함께 춤을 춰요, 끝이 없어 보이는 춤을.
런던 사람답게 말이에요
빛 외에도 우리를 이끄는 힘이 있어요.

그래요
상상 속의 그곳에선 시간이 접히고 포개어지고
또 접히고 겹쳐지다가 자라기 시작해요.
내가 사는 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 속에,
예쁘기보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게 될 거에요.
거칠고 척박하지만
그 빗속에 아름다움이 있어요.
우리는 모두 같고 하나이기에 함께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 두었죠
다양성이라는 열쇠로 문을 열면.
그들의 집이 또한 당신과 나의 집이 되는 거에요.
우리를 이 도시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하늘에 숨겨져 있는 작은 것들이에요.
당신 내면의 지침서이자 선물, 그리고 상.
당신을 여기로 이끌어 준 황금 티켓.
그러니 이제 함께 춤을 춰요, 끝이 없어 보이는 춤을.
런던 사람답게 말이에요
빛 외에도 우리를 이끄는 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