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조명하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정신질환과 싸우는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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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조명하다

조 말론 런던은 정신질환 관련 지원을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며, 자연이 정신질환이나 개인적인 고통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근본적인 치유를 선물한다고 믿습니다. 적어도 네 명 중 한 명은 일생 동안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는 여전히 금기시되는 이 주제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조 말론 런던은 정신질환을 앓는 이들을 돕는 것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들이 회복하고, 서로 연결되고, 다시금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본보기가 되어 주는 자선단체들과 함께 정신질환 관련 지원에 전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 주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원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낙인을 없애기 위해 한 발자국씩 나아갑니다. 조 말론 런던의 채리티 홈 캔들 컬렉션(Charity Home Candle Collection)을 판매하여 지원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재정을 마련합니다. 이 컬렉션의 수익금이 쓰이는 프로젝트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세요.

마르티노 가든(Martineau Gardens)

영국 버밍엄시 에지바스턴(Edgbaston)에 위치한 마르티노 가든(Martineau Gardens)에 우리는 코트야드 가든(Courtyard Garden)이란 아름다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곳은 치료 목적의 원예학을 위해 지어진 자선 목적의 커뮤니티 정원입니다. 식물과 가드닝을 통해 정신적 웰빙을 되찾는 공간이죠. 우리를 통해 코트야드 가든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자원봉사자 중 많은 분들이 정신질환이나 학습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원을 가꾸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정원뿐 아니라 자신의 삶도 다시 가꾸어 나갈 힘을 얻게 됩니다.

“마르티노 가든을 통해 살아가는 법, 그리고 존재하는 법을 다시 배웠습니다. 그곳에서 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어요.”
재키(Jacky)

채리티 홈 캔들 컬렉션

안나 프로이트 국립 아동가족센터

정신질환을 앓는 젊은이들 중 어떠한 형태로든 도움을 받는 이들은 전체의 35%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바로 안나 프로이트 국립 아동가족센터가 이 변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60년이 넘도록 이 자선단체는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정신건강 의료 제공의 선구자 역할을 했죠. 우리는 2017년을 시작으로 이 단체를 지원하며 영국에 있는 3,000여곳 학교를 위한 무상 지원 및 워크숍 개발을 도왔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학교 지도자와 선생님들이 전체 학교 커뮤니티의 정신적 및 감정적 웰빙을 증진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공감을 기반으로 정신건강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전국아동학대방지협회(NSPCC)

영국의 전국아동학대방지협회는 아동학대 척결을 위해 선봉에서 투쟁해 왔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유년시절을 지켜주기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부모의 노력입니다.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부모들은 엄청난 중압감을 경험하더라도 도움을 청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들의 정신건강도 결국 영향을 받게 되죠. 우리는 전국아동학대방지협회를 통해 힘들어하는 부모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가 모두 힘을 합치면 정신질환을 둘러싼 선입견을 무너뜨리고, 영국 전역에 걸쳐 가정의 행복을 지켜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로우(GROW)

가드닝은 우리의 마음, 몸, 그리고 영혼에 이롭습니다. 그로우 프로젝트 팀원들에게 물어보세요. 맨체스터시 더 위트워스(The Whitworth)가 운영하는 이 프로젝트는 원예 활동의 정신건강 증진 효과를 홍보합니다.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거나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현지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죠. 우리의 도움으로 더 위트워스가 조성한 아트 가든(Art Garden)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일하며 새로운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자신감을 얻을 뿐 아니라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고 소속감을 느끼게 됩니다.

로툰다(Rotunda)

커크데일(Kirkdale)은 영국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 상위 1% 안에 듭니다. 이 지역의 주민은 대부분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장기 실직 상태이죠. 하지만 이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로툰다라는 현지 자선단체가 사회에서 외면당한 이들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도움에 힘입어 로툰다는 지역 최초의 커뮤니티 정원인 커크데일 컨트리 가든(Kirkdale Country Garden)을 조성했어요. 지역 공동체가 모일 수 있는 향기로운 공간이 탄생한 거죠. 자원봉사자들이 원예학을 배우고 관련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 발판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스코틀랜드 정신건강협회

스코틀랜드 정신건강협회는 90년이 넘도록 자국내의 정신질환 환자들을 대변해 주었습니다.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이 자선단체는 가드닝의 정신적 웰빙 증진 효과를 홍보하는 데 주력합니다. 우리는 이 단체와 손잡고 에딘버러시 레드홀 월드 가든(Redhall Walled Garden)의 재건을 도왔습니다. 수습 가드너들이 조성하고 가꾸어 나가는 눈부신 공간이죠. 이 공간은 존재의 목적을 느끼게 해주고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되어줍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곳에서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 더 넒은 커뮤니티로 나아가 다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푸팅 다운 루츠(Putting Down Roots)는 지난 6개월 간 저의 정신건강 회복의 열쇠가 되어 주었습니다.„

폴(Paul)

세인트 뭉고(St Mungo’s)

노숙자 열 명 중 네 명은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조 말론 런던은 이러한 현상을 남일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국에서 손꼽히는 노숙자 자선단체인 세인트 뭉고(St Mungo’s)가 이끄는 가드닝 프로젝트, 푸팅 다운 루츠를 지원합니다. 가드닝을 통해 사람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브리스톨시의 캐슬 파크 피직 가든(Castle Park Physic Garden)과 런던시 노팅힐의 더 콰이엇 가든(The Quiet Garden)을 재건했습니다. 사람들을 다시 연결시켜주는 안식처이자 정원의 아름다운 토양을 가꾸고 관리하며 회복하고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스라이브(Thrive)

정원은 단순히 아름다운 공간, 그 이상입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정원에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은 더욱 건강해집니다. 이것을 가장 잘 아는 곳이 바로 '스라이브(Thrive)'라는 이름의 단체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가드닝의 힘을 통해 사람들을 돕는 자선단체입니다. 스라이브가 런던시 배터시 파크(Battersea Park)에서 진행하는 더 올드 잉글리쉬 가든(The Old English Garden)재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에 지극히 부합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때 외면 받았던 보석 같은 이 정원을 재건하여 커뮤니티가 더욱 풍성해지는 모임(hub)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정신적 어려움과 씨름하고 있는 클라이언트 가드너들의 손길이 이 공간을 아름답게 가꿉니다.

피에타 하우스(Pieta House)

2017년 아일랜드에서는 매일 한 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2018년 상반기에만 6,000명이 자해를 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피에타 하우스는 자살을 생각 혹은 시도했거나, 습관적으로 자해를 하거나, 주변인의 자살로 인해 상처 입은 모든 이들에게 커뮤니티 기반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조 말론 런던은 아일랜드 중고교 학생들이 자신을 지키는 데 필요한 상황 대처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의사결정 능력 및 인지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6주 프로그램인 리질리언스 아카데미(Resilience Academy)를 지원합니다.

피닉스 퓨처스(Phoenix Futures)

피닉스 퓨처스는 여러 복잡한 문제를 겪고 있는 영국 국민들에게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입니다. 대상자 중 다수가 트라우마 피해자이며 정신적 웰빙을 위한 도움을 필요로 하죠. 우리는 이 단체가 전문적 서비스를 통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자존감 및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채리티 홈 캔들이 한 개 판매 될 때마다 조 말론 런던은 소비자 가격 48파운드(부가세 제외)의 75%를 기부하여 정신질환자들과 그 가족을 돕는데 전념하는 자선단체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인식을 제고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닿도록 노력합니다. 고통 받던 이들이 회복하고, 세상과 다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요. 이 기부금은 다음과 같은 단체들을 후원하는 데 쓰입니다: 안나 프로이트 국립 아동가족센터 (24%), 마르티노 가든 (7%), 전국아동학대방지협회 (10%), 피닉스 퓨처스 (9%), 피에타 하우스 (9%), 스코틀랜드 정신건강협회 운영 단체, 더 레드홀 월드 가든 (9%), 로툰다 리미티드 (5%), 세인트 뭉고스 (12%), 스라이브 원예학 테라피 소사이어티 (10%), 맨체스터 대학교 더 위트워스 아트 갤러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