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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지아 페이(JiaJia Fei)
조 말론 런던의 타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타운하우스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현대미술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아트페어 프리즈(Frieze)와 함께 조 말론 런던이 사랑하는 장인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컬렉터들의 집을 하나씩 살펴보았습니다.
디지털 아트 기획자 지아지아 페이의 뉴욕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예술작품은 물론, 디자이너 하이디 클라인(Heidi Klein)과 같은 재능 넘치는 그녀의 친구들이 선물한 장신구로 가득하답니다. 더불어 뉴욕 곳곳에 버려진 액자들을 가져와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은 그녀의 특별한 능력도 함께 살펴보세요.
중국 태생인 지아지아 페이는 워싱턴 D.C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후, 예술 분야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뉴욕으로 이주하여 구겐하임 미술관과 유대인 박물관 등에서 촉망받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이후 테크놀로지 분야로 관심사를 확장하여, 이를 활용한 여러 갤러리에서 활약하며 관객층을 넓혀왔습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진정한 뉴요커를 완성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녀가 집을 온전한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든 방법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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