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래프팅의 방식

6가지 향으로 구성된 타운하우스 컬렉션은 특정한 공간이나 상황이 주는 독특한 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선한 와일드 베리 앤 브램블 타운하우스 캔들부터 골든 앰버 앤 오렌지와 라일락 라벤더 앤 러비지의 따뜻한 노트까지, 침실에 어울리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타운하우스 컬렉션의 캔들과 디퓨저 하나하나는 신중하고 세심한 엄선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정교한 과학에 기반한 프레그런스 개발부터 우아한 세라믹 용기 제작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왁스와 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맞춤형 포뮬러를 사용하여 각 제품의 향이 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타운하우스 컬렉션이 선반이나 커피 테이블 위에서 빛날 수 있도록 각 제품에 정교한 예술성을 담았습니다. 손으로 직접 부은 왁스부터 엄선된 코튼 심지와 눈에 띄는 사이즈까지, 캔들을 이루는 모든 부분은 신중하게 선택되었습니다.

조 말론 런던은 모든 타운하우스 향이 조 말론 런던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면서 ‘그대로’ 향이 나도록 핸드 크래프트 방식을 강조합니다. 토기로 제작한 캔들 용기 디자인에는 조지아 건축양식의 코니스, 기둥, 벽난로, 선반 등과 같은 섬세한 디테일이 녹아 있습니다. 컬렉션의 모든 클래식 사이즈 캔들 용기는 1700년대 영국의 부유한 저택에서 볼 수 있었던 호화로운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무광 세라믹으로 제작되었으며 8단계의 수작업 제작 과정을 거쳐 장인의 섬세한 손끝에서 정교한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특수 제작된 캔들 용기 주형으로 점토의 모양을 잡아 건조하며 제작 과정을 시작합니다. 건조된 점토를 주형에서 꺼내 젖은 스폰지로 질감을 형성하고 세라믹 표면을 닦아내어 매끄럽고 균일한 패턴을 만든 후 가마에 넣습니다. 이 단계를 마치면 용기 안쪽에 유약을 바르고 데칼을 가볍게 샌딩하여 점토가 가진 순수한 색상을 최대한 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구워 질감이 살아있는 비스크 도자기가 완성되면 캔들의 내용물을 부어줍니다.

타운하우스 캔들의 관리

타운하우스 캔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 주세요. 장식용 리드를 스너퍼로 사용하고 그을음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심지를 1/4인치 혹은 6mm로 다듬어 주세요. 번거로운 작업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타운하우스 캔들은 처음 모습 그대로 깨끗하게 유지될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