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롱 인텐스는 조 말론 런던의 다른 프레그런스보다 더 풍성하고 깊고 진하며, 그만큼 매력적이고 강렬한 향으로 구성된 컬렉션입니다. ‘조 말론 런던이 선보이는 대부분의 향은 영국의 정수를 담고 있고, 영국의 풍경과 전통 그리고 원료에서 영감을 얻죠.’ 글로벌 프레그런스 디렉터 셀린 루(Céline Roux)는 말합니다. ‘하지만 코롱 인텐스의 경우 보다 넓은 세상에서 우리가 여행하면서 얻은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원료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매혹적인 의식, 축제 혹은 특정 지역의 전통 등을 우선적으로 바라보곤 하죠. 식물이나 꽃 등, 우리가 여행 중에 발견한 다양한 영감을 주는 원료가 가득 채워져 있는 신비로운 한밤의 정원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인도의 자스민 삼박이나 마다가스카르의 바닐라 또는 나미비아의 사막에서 발견한 머르 등 우리의 상상력을 펼치게 해준 것이 무엇이든 간에, 코롱 인텐스 컬렉션의 프레그런스는 따스함과 깊이감 그리고 풍성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조 말론 런던 특유의 선명함과 자연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코롱 인텐스를 만들 때마다, 원료만큼이나 우리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곤 합니다. 자스민 삼박 앤 메리골드의 경우, 새벽에 자스민 삼박 꽃을 수확하는 들판을 방문했던 경험에서 시작되었죠. 수확된 꽃은 타밀 나두의 꽃 시작으로 보내지고요.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의 경우, 마다가스카르의 열대 덤불에서 바닐라 오키드를 손으로 수확하는 광경을 본 이후에 영감을 얻었죠. 코롱 인텐스는 당신이 새로운 장소 그리고 시대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셀린이 덧붙였습니다.

최초의 코롱 인텐스 프레그런스인 오드 앤 베르가못은 10년도 더 전에 중동 지역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습니다. ‘오드의 고급스럽고 감싸는 향과 반짝이는 베르가못이 함께 어우러진 조 말론 런던에서 가장 사랑받는 향수 중 하나입니다.’ 셀린이 이어 말하길, ‘이후 우리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영감을 주는 전통과 진귀한 원료들을 찾아 나섰고, 덕분에 신비롭고 관능적인 프레그런스를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조 말론 런던의 다른 향처럼, 코롱 인텐스 역시 엄선된 소정의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집니다. 가령 오드 앤 베르가못의 경우 10가지의 원료만으로 구성되죠. 따라서 향을 맡을 때 주원료가 항상 두드러지게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훨씬 더 선명하고 풍성한 향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코롱 인텐스를 구성하는 후각적인 접근방식이 다른 향과는 다른 만큼, 패키징과 크리에이티브 스토리 역시 조금 다른 노선을 택했습니다. ‘프레그런스 제작에 활용되는 원료의 경우, 값비싸고 진귀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에 맞추어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선보였고, 여기에 희귀 금속과 보석 등을 연상시키는 깊고 따스한 색상을 입혔죠. 프레그런스 자체가 굉장히 관능적이고 강렬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이미지 역시 뭔가 신비롭고 새로운 발견을 이룬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마치 머나먼 곳으로 떠나서 소중한 보물을 찾는 듯한 이미지 말이죠.’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완지나(Wandjina)가 설명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의도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풍경을 창조해냈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가까이 다가서서 코롱 인텐스 컬렉션이 상징하는 매력적인 세상을 탐구할 수 있도록 말이죠. 무엇보다 저희가 선보인 이미지는 감각적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야 말로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향에 담긴 진한 매력, 신비로움 그리고 강렬함을 프레그런스를 맡았을 때 그 자체에서 느낄 수 있죠.’

당신이 선택한 코롱 인텐스 프레그런스는 무엇인가요?